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9월 4, 2025
저자(Author) : 지미라 엘 우아실, 푸리데만 카릭 Samira El Ouassil, Friedemann Karig
▩ 개 요
‘지미라 엘 우아실(Samira El Ouassil)’과 ‘푸리데만 카릭(Friedemann Karig)’의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Die Welt ist nicht genug)’는 ‘이야기’가 세상을 움직이는 가장 강력한 힘이며, 우리가 보고 경험하는 모든 현실은 누군가 ‘만들어낸 이야기’에 불과하다는 급진적인 주장을 담은 책이다. 광고, 정치, 언론, 개인의 삶에 이르기까지 모든 영역에서 이야기가 어떻게 작동하고 우리를 조종하는지 파헤친다.

▩ 이야기는 ‘진실’보다 더 강력하다
- 이 책은 우리가 논리나 이성에 따라 행동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따라 움직인다’고 말합니다. 복잡한 통계나 사실보다 ‘억울한 사람’이나 ‘성공한 영웅’의 이야기가 훨씬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 저자들은 이러한 이야기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퍼져나가고, 결국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형성하는지 다양한 사례를 통해 분석한다.
▩ 이야기에 조종당하는 우리의 삶
책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야기에 어떻게 조종당하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줍니다.
- 정치적 이야기: 사회를 ‘우리’와 ‘그들’로 나누는 이분법적 이야기가 어떻게 갈등과 혐오를 부추기는지 설명한다.
- 소비의 이야기: ‘이 제품을 사면 당신은 더 행복하고 성공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광고 이야기가 어떻게 소비를 부추기는지 밝힌다.
- 개인적 이야기: ‘나는 원래 이래’와 같은 자신에 대한 이야기가 어떻게 스스로를 한정 짓고 성장을 가로막는지 설명한다.

▩ 결 론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맹목적으로 믿는 대신, ‘이야기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저자들은 ‘이야기의 해부학’이라는 방법을 제시하며, 이야기가 어떤 인물, 갈등,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분석하는 법을 알려준다.
- 그리고 이를 통해 외부의 이야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창조하는 주체적인 태도를 갖출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단순히 사회를 비판하는 것을 넘어, ‘이야기’라는 보이지 않는 권력에 맞서 싸울 수 있는 무기를 제공하는 통찰력 있는 책이다.

▩ Contents <<<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1. 익숙한 세계 – 프롤로그
2. 모험을 소환하다 – 구원자 · 악령 · 영웅
- 그들 모두를 변신시키는 여행
- 악당 · 멘토 · 동지
- 신데렐라와 구약성경의 연결고리
- 마스터플롯Masterplot : 뼈대가 되는 스토리
- ‘포스트 영웅 시대’의 영웅
3. 거부 – 나는 어떻게 나만의 영웅이 되는가?
-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스토리
- 죽은 원숭이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 이야기꾼 인간-호모 나랜스Homo Narrans
- 머릿속 작가의 방Writer’s Room
- 완전한 천연 약물
- 정신의 3D 프린터 : 뇌
-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목마
- 거울 속 원숭이
- 서사적 자아
- 다른 시대, 다른 영웅
- 모두가 왕이다
4. 멘토와의 만남 – 단어 · 문장 · 그림 : 이야기의 수단
- 무기를 주고 친구를 찾아라
- 첫 번째 규칙: 규칙은 없다
- 한 단어 스토리
- 단어가 지닌 마법
- 이미지는 천 명의 영웅보다 더 많은 것을 말해준다
5. 첫 번째 문턱을 넘다 – 인터넷은 우리의 서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저커버그Zuckerberg의 신화
- 터보Turbo 서사 기술의 승리
- 아이, 폰I, phone
- 보는 대로 배운다Monkey see, monkey do
- 디지털식으로 진영을 형성하다
- 사춘기
6. 혹독한 테스트 · 동맹자 · 적 – 어떤 서사가 우리 세계를 결정하는가
- 내러티브 전쟁
- 민주주의를 위한 안전한 세상 만들기
- 최초의 어른 동화 : 호모 이코노미쿠스Homo Economicus
- 신은 분명 미쳤다
- 왕의 발명
- 새로운 동화 : 누구나 자신의 왕관을 만든다
- 흑인을 만들어내다
- 피비린내 나는 유대인에 관한 어른 동화
7. 가장 깊은 동굴로 들어가기 – 우파의 영원한 유혹
- 와서 가져가라!
- 생존을 위한 동맹
- 총체적 적대자
- ‘포스가 함께 하길May the Force be with you’ – 스파르타 · 스타워즈 · 디즈니 월드
- 트럼프와 같은 원시 파시스트 : 거짓말 · 신화 · 허구
- 음모 서사 : 상호작용하는 파시즘 동화
8. 결정적 테스트 – 독일과 미국은 어떤 스토리를 만들었는가
- 왜곡된 의무
- 딥 스토리Deep Story와 무한한 허구의 나라
- 1933년까지 독일의 딥 스토리
- 드라마는 억압을 씻어낸다
- 진정 독일적인 유일한 것
9. 칼을 움켜쥐다 – 별로 강하지 않은 성별
- 사과 · 뱀 · 여자
- 남성 영역으로서 신화와 영웅 이야기
- 비자발적 독신자Incel과 그들의 여성 혐오
10. 귀로 : 인류 종말은 텔레비전에서 방송되지 않는다 – 기후 스토리가 실패하는 이유
- 영화 스토리의 참패
- 우리는 왜 기후를 잘못 이야기하는가
- 땅을 정복하라
- 영웅 그레타Greta
11. 부활 – 지칠 대로 지친 원숭이
- 위기에 처한 자아
- 우리가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
- 섹스 · 거짓말 · 영화
- 점성술과 또 다른 탈정치화
- 이야기 광장
- 정체성 정치 – 서사 부조화와 서사적 자아의 권리
- 이야기에 지친 원숭이
12. 묘약을 들고 귀환하다 – 우리는 어떻게 세상을 구할 것인가
- 카산드라와 코로나
- 현재와 미래의 트롤리Trolly 문제
- 상상은 근육이고 이야기는 바이러스다
- 얼굴을 잃는 것보다 머리와 목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 낫다
- 불안정한 시대를 위한 유토피아
- 진정한 적대자
- 최후의 그림
▩ 인용글(Quoted Passage) <<<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하룻밤 지낸 여자를 아침에 살해하는 것을 계속하는 왕에게 이야기를 매일 하면서
왕이 이야기 호기심으로 여자를 살해하지 못한다는 이야기(사산 왕조 샤브리야르)
<이야기의 중요성을 비유함>
– 세헤라자데(천일야화의 왕비)
(p 87)
인간은 생존과 진화를 위해 언제부터인가 이야기를 시작했고 이를 통해 크게 가속화 할 수 있었다.
– 이야기꾼 인간(호모 나랜스 Homo Narrans)
(p 92)
모든 순간에 위험을 알리는 자극에 대한 반응로서 방출된다.
– 코르티솔
(p 105)
도파민은 즐거움과 관련된 것이 아니라 즐거움에 대한 기대와 관련된 것이다.
그리고 행복 자체가 아니라 생복을 향한 노력에 관한 것이다.
– 도파민
(p 105)
우리가 누군가와 혹은 허구적 인물과 우리 자신을 동일시할 때 방출된다.
다른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된다.
– 옥시토신
(p 105)
웃음을 통해서 분비되며 긍정적인 일이 있을 때는 언제나 분비된다.
– 엔드로핀 Endorphin
(p 105)
독서를 하면 내용의 인물과 동일시 한다.
<동화가 주는 중요성(실제 동화 내용은 엄청 커다란 변화가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 발서 벤야민(동화는 ‘인류의 첫 번째 조언자’)
(p 116)
소설은 독자가 자신의 사회적 환경에 속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갖도록 촉진한다.
– 헌트
(p 123)
단어는 극소량의 비소와 같다.
다시 말해 눈에 띄지 않을 만큼 삼키면 아무런 작동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잠시 후 독성 효과가 나타난다.
– 빅토르 클렘페러
(p 167)
언어는 우리가 사건을 판단하는 방식을 조정한다.
– 보르딧츠키
(p 169)
어떤 노래, 책 등이 실제 내용보다 관심을 보이는지 그 이유에 대해 언젠가 모두가 관심을 보이기 때문이다.
– 문턱값 모델(누적 이론 Cumulative Advantage)
(p 264)
백인들은 자신의 지금 위치에 마땅히 있을 자격이 있으며 반면,
다른 사람들이 열악한 위치에 있는 것은 그들의 잘못이라는 역사를 구축했다.
– 귀인 오류 Attribution Error
(p 291)
지중해서 기후는 지중해 주변의 문명화된 민족으로 이어지지만
북쪽의 그한 추위나 남쪽의 건조한 더위는 오로지 야만인을 발생시킨다는 이론(허위 이론).
– 아리스토텔레스(‘기후이론’)
(p 295)
백인만이 완전하 문명을 이룰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자신의 모순을 깨닫지 못한 학자>
– 칸트
(p 296)
온라인 토론에서 길이가 길어질수록 상대를 나치나 히틀러에 비유하는 발언이 나올 확율이 ‘1에 가까워진다.’
즉 확율이 높아진다는 법칙
– 고드원 법칙
(p 298)
일반 대중에게는 즉각적으로 들리거나 보이지 않고
특정 지지층만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과 비유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트럼프, 레이건 등이 사용하였다>
– 도그휘슬 Dog Whistle
(p 328)
사회적 부족주의와 예술과 문화의 동질화라는 특징으로 단일화 되어가는
현실에서 모호함과 모순에 가능한 침착하게 대응하는 우리의 능력이 줄어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모호함에 대한 관용 – 대중화>
– 토마스 바우어(‘세계의 명확화’)
(p 497)
아폴론 신이 카산드라에게 예언능력을 주었으나 결혼을 거부하자 사람들에게 카산드라의 예언을 믿지 못하게 만듬.
<현재의 우리 시대의 카산드라는 기후과학과 바이러스 학자이다. 경고를 보내도 듣지 않는다>
– ‘카산드라’의 경고
(p 503)
상상력은 근육과 같다. 근육은 단련하지 않으면 쇠약해진다.
– 밀 게이먼
(p 523)
인간은 자신의 생활 세계를 집단으로 발명하는 기계이다.
– 볼프강 프린츠
(p 529)

이야기 뒤에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고
스스로 자신의 삶을 위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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