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9월 27, 2025
저자(Author) : 손무(孫武, 손자) Sun Tzu (544-496 BC)
역자(Translator) : 노태준 Roh Tae-jun
▩ 개 요
역자 ‘노태준’이 편역하거나 번역한 ‘손자병법(The Art of War)’은 중국 춘추시대의 병법가 손무(孫武, 손자)가 저술한 세계 최고의 병법서입니다. 이 책은 전쟁과 전략에 관한 원칙과 철학을 담은 논어 형식의 병서이다. 노태준 역의 ‘손자병법’ 역시 원전의 내용을 충실히 따르며, 단순히 군사 전략을 넘어 현대의 경영, 인생, 처세에 적용되는 지혜를 담고 있다.

▩ 핵심 메시지: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다
손자병법의 핵심 사상은 전쟁은 국가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일(生死之地, 存亡之道)이므로 최대한 신중해야 하며, 가장 좋은 승리는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不戰而屈人之兵)이라는 점에 있다.
저자는 전쟁의 목표가 승리 자체보다는 국가의 온전함(全)을 보존하는 데 있다고 보며, 이를 위해 13가지 편(篇)에 걸쳐 치밀한 전략과 전술을 제시한다.
▩ 손자병법 13편의 주요 내용 요약
손자병법은 총 13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전쟁의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단계와 필요한 지혜를 망라한다.
| 편(篇) | 주제 | 핵심 내용 |
| 1. 시계(始計) | 전쟁 전의 계획 |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승패를 결정하는 다섯 가지 조건 (도, 천, 지, 장, 법)과 일곱 가지 비교 기준을 통해 승산(勝算)을 계산한다. |
| 2. 작전(作戰) | 전쟁 수행과 경제성 | 전쟁은 오래 끌수록 국가의 재정을 피폐하게 만들고 백성을 고통스럽게 하므로, 속전속결해야 한다. |
| 3. 모공(謀攻) | 계책으로 공격 |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상이며, 성을 공격하는 것은 부득이한 최악의 수단이다. 지피지기(知彼知己)하면 백전불태(百戰不殆)하다. |
| 4. 군형(軍形) | 방어 태세와 형세 | 이길 수 없는 태세를 갖추어 방어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고, 적을 이길 수 있는 기회는 적의 실수에 달려 있다. |
| 5. 병세(兵勢) | 기세와 변칙 | 군대를 운용할 때는 정(正, 정공법)과 기(奇, 기습/변칙)를 조합하여 무궁무진한 기세(勢)를 만들어야 한다. |
| 6. 허실(虛實) | 주도권과 집중 | 적이 대비하지 않은 허(虛)를 공격하고, 적이 대비한 실(實)을 피하며, 적을 내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고 내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아야 한다. |
| 7. 군쟁(軍爭) | 군대 운용과 기동 | 목표를 선점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해 기동해야 하며, 먼 길을 돌아 이익을 얻는(迂直之計)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
| 8. 구변(九變) | 상황에 따른 변화 | 아홉 가지 변화(하지 말아야 할 공격, 머물지 말아야 할 땅 등)를 알고, 상황에 따라 원칙을 유연하게 적용해야 한다. |
| 9. 행군(行軍) | 진군과 주둔 | 행군 중 지형을 판단하고, 군대의 심리와 적의 미묘한 행동을 관찰하여 의도를 파악하는 법을 배운다. |
| 10. 지형(地形) | 지형의 활용 | 여섯 가지 지형적 조건(통, 괘, 지 등)을 파악하고, 지형의 유리함과 불리함을 이용하는 전술을 제시한다. |
| 11. 구지(九地) | 아홉 가지 전장 | 전황에 따라 아홉 가지 지리적 상황(산지, 경지, 사지 등)을 구분하고, 각 상황에 맞는 군대의 심리와 전술을 설명한다. |
| 12. 화공(火攻) | 불을 이용한 공격 | 불을 이용한 공격의 방법과 다섯 가지 화공의 종류를 설명하고, 화공이 초래하는 정치적·도덕적 비용까지 고려해야 함을 강조한다. |
| 13. 용간(用間) | 간첩의 활용 | 전쟁은 정보전이므로, 간첩(스파이)을 활용하여 적의 정보를 얻는 것이 필수적이며, 다섯 가지 간첩의 종류와 운용법을 제시한다. |

▩ 결 론
‘손자병법’은 전쟁에서 이기는 방법을 넘어, 생존 경쟁과 삶의 위기 속에서 신중한 판단, 예측, 통찰력을 통해 스스로의 온전함을 지키는 지혜를 가르치는 고전으로 남아 있다.

▩ Contents <<< [손자병법]
○ 시계편(始計篇)
- 인생은 경쟁의 마당이다
○ 작전편(作戰篇)
- 싸우기 전에 생각하라
○ 모공편(謀攻篇)
- 상대의 의도를 알아채라
○ 군형편(軍形篇)
- 소리를 죽이고 준비하라
○ 병세편(兵勢篇)
- 상대의 허점을 찌른다
○ 허실편(虛實篇)
- 주도권을 잡으려면
○ 군쟁편(軍爭篇)
- 의표를 찌르는 기습 전법
○ 구변편(九變篇) ·
- 기에 임하고 변에 응한다
○ 행군편(行軍篇)
- 적의 내정을 확인하라
○ 지형편(地形篇)
- 부하를 분기시키는 법
○ 구지편(九地篇)
- 극한 상태에서의 대처법
○ 화공편(火攻篇)
- 공격의 방법을 연구하라
○ 용간편(用間篇)
- 정보를 살펴서 쓰는 법
▩ 인용글(Quoted Passage) <<< [손자병법]
5사
도: 도의
하늘: 기상
땅: 지리적 조건
장수: 통솔 지휘자
법: 법제, 조직, 규율
7계
주는 어느쪽(임금, 주체)이 더 도의적인가
장수는 누가 더 능한가
천지는 누가 더 믿고 있는가
법령은 누가 잘 운용하고 있는가
병중은 누가 더 강한가
사졸은 누가 더 훈련되어 있는가
상벌은 누가 더 공명한가
– 5사(경영) 7계(비교)
[인생은 경쟁의 마당이다]
– 시계편
[싸우기 전에 생각하라]
– 작전편
그를 알고 나를 알면 100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그를 모르고 나를 알면 한 번은 이기고 한 번은 진다.
그를 모르고 나를 모르면 싸움마다 반드시 패한다.
[상대의 의도를 알아채라]
– 모공편
ㅇ 이길 수 없음은 나에게 있고 이길 수 있음은 적에게 있다.
ㅇ 이길 수 없는 자는 지키고, 이길 수 있는 자는 공격한다.
ㅇ 가을에 나는 솜털을 들어 올렸다고 해서 힘이 센 장수라고 해서는 안 된다.
ㅇ 잘 싸우는 자의 승리에는 지혜로운 이름도 없고 용맹스러운 공도 없다.
ㅇ 수비를 잘 하는 자는 구지에 숨고 공격을 잘 하는 자는 구천위에서 움직인다.
(눈에 보이지 않는 무형의 형에 비중이 걸려 있다.)
[소리를 죽이고 준비하라]
– 군형편
ㅇ 무릇 무리를 다스림이 소수의 사람을 다스림과 같음은 분수 이것이다.
ㅇ 전란은 평화 속에서 생기고 겁은 용기에서 생기고 약함은 강함에서 생긴다.
ㅇ 싸움을 잘 하는 자는 사람을 조정하고 사람에게 조정당하지 않는다.
ㅇ 최후에 잘 싸우는 자는 승리를 구하는 데 기세로써 하고 사람의 능력에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사람을 잘 선택하여 기세가 움직이는 대로 시킬 수 있다.
ㅇ 사람이란 혼자 있으면 움직이지 않지만,
둘이 되고 다섯이 되고 열이 되면 움직임이 발생한다.
사람이 더 많아지면 거기에 전체의 힘이라고 하는 일정한 방향의 움직임이 생긴다.
ㅇ 승리의 비결은 아군의 실로써 적의 허를 찌르는 것이다.
[상대의 허점을 찌른다]
– 병세편
ㅇ 무릇 먼저 진지에 나아가 적을 기다리는 자는 편하고, 늦게 진지로 나아가 싸우는 자는 수고롭다.
ㅇ 목 > 화 > 토 > 금 > 수
목이 화를 만들고 화가 토를 만들고 토가 금을 만들고 금이 수를 만들고 수가 목을 만든다.
이의 오행과 같이 이 세상에는 미리 정해진 형이 없다.
[주도권을 잡으려면]
– 허실편
[의표를 찌르는 기습 전법]
– 군쟁편
[기에 임하고 변에 응한다]
– 구변편
[적의 내정을 확인하라]
– 행군편
[부하를 분기시키는 법]
– 지행편
[극한 상황에서의 대처법]
– 구지법
ㅇ 산지 :스스로 그 땅에서 싸우는 것
ㅇ 경지 : 남의 땅에 들어가도 깊지 않을 것
ㅇ 쟁지 : 내가 얻으면 곧 이롭고 그가 얻어도 또한 이로운 곳
ㅇ 교지 : 나도 갈 수 있고 그도 올 수 있는 곳
ㅇ 구지 : 세 나라에 접하고 있어서 먼저 이르면 천하의 무리를 얻는 곳
ㅇ 중지 : 남의 땅에 깊이 들어가 성읍을 등지는 일이 많은 곳
ㅇ 비지 : 사림, 험지, 늪지대 등 무릇 가기 어려운 땅을 가는 것
ㅇ 위지 : 들어가는 길목은 좁고 멀리 돌아서 가야하며 적이 적은 수효로 이쪽의 많은 수효를 칠 수 있는 곳
ㅇ 사지 : 속히 싸우면 살아 남아도 속히 싸우지 않으면 곧 망하는 곳
– 용병법
[공격의 방법을 연구하라]
– 화공편
[정보를 살펴서 쓰는 법]
*용간: 간첩
– 용간편
어진 임금과 현명한 장수가 움직여서 남보다 우수하고 공을 이룸이 무리보다 뛰어난 까닭은 먼저 알기 때문이다.
먼저 아는 것은 귀신에게 취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일을 통하여 아는 것도 아니고,
도(정도 도)를 시험해서도 아니며,
반드시 사람을 취하여 적정을 알아야 한다.
– 먼저 앎
예견이란 극히 어려운 것이지만 어림만을 잡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고 구체적인 형태를 만들어내는 것도 아니고,
또 그것 때문에 막대한 경비나 인력을 들이는 것도 우습다고 생각하여 자칫 손을 대게 되는 것이 점이다.
점이 백발백중 맞기만 한다면 시간적으로 빠르고 경비도 얼마 들지 않으므로 안성맞춤일지는 모른다.
그러나 그와 같은 방법으로 무엇인가 얻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잘못이다.
바꾸어 말하면 사전조사의 필요성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 예견

군사 전략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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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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