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유전자
9월 22, 2025
저자(Author) : 리처드 도킨스 Richard Dawkins
▩ 개 요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의 책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는 ‘진화생물학의 핵심을 설명하는 과학 교양서’이다. 다소 충격적일 수 있는 ‘유전자 중심의 진화론’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핵심 주제: 진화의 주체는 ‘유전자’다
도킨스는 유전자(Gene)가 진화의 가장 근본적인 단위라는 혁신적인 주장을 펼친다. 흔히 진화의 주체가 종(種)이나 개체(개인)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개체는 유전자라는 ‘복제자’를 보존하고 다음 세대로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진 ‘생존 기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기적 유전자’라는 제목은 유전자가 의식적으로 이기적이라는 뜻이 아니라, 오직 자신의 복제와 생존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는 은유적 표현이다.
▩ 주요 내용
- 생존 기계로서의 생물: 모든 생명체는 유전자가 자신을 보존하기 위해 만들어낸 복잡한 ‘생존 기계’이다. 유전자는 이기적인 본성에 따라 스스로를 복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생명체의 행동을 조종한다.
- 이타주의의 역설: 도킨스는 동물 세계에서 관찰되는 ‘이타적인 행동’도 결국 유전자의 이기심으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어미가 새끼를 보호하는 것은 자신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개체를 보호하는 행위이므로, 궁극적으로는 유전자의 생존 확률을 높이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는 것이다. 이는 ‘혈연 선택(Kin Selection)’이라는 개념으로 설명된다.
- 인간의 특별함: ‘밈(Meme)’: 도킨스는 유전자 외에 인간에게만 존재하는 또 다른 복제자인 ‘밈(Meme)’ 개념을 제시한다. 밈은 문화적 유전자로서, 생각, 유행, 종교, 노래, 기술 등 모방을 통해 다음 세대로 전달되는 모든 문화를 뜻한다. 밈은 유전자의 영향에서 벗어나 인간의 행동을 이끌어가는 또 다른 진화의 동력이라고 설명한다.

▩ 결 론
이 책은 생명의 본질을 유전자 단위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며, 생물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에 큰 영향을 끼친 고전이다.

▩ Contents <<< [이기적 유전자]
1장.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 진화 – 가장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
- 이기주의와 이타주의
- 집단선택설
2장. 자기 복제자
- 안정을 향하여
- 생명의 기원과 자기 복제자
3장. 불멸의 코일
- 유전자란 무엇인가
- 유성생식과 유전자의 정의
- 불멸의 유전자
- 노화 이론
4장. 유전자 기계
- 생존 기계의 시작
- 동물의 행동
- 시뮬레이션
- 의사소통
5장. 공격 –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 다른 생존 기계는 환경의 일부
- 게임 이론과 진화적으로 안정한 전략
- 비대칭적 싸움
6장. 유전자의 행동 방식
-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주의
- 혈연선택
- 부모와 자식의 관계
7장. 가족계획
- 아이 낳기와 아이 키우기
- 개체 수 조절과 인구 문제
- 가족계획 이론
8장. 세대 간의 전쟁
- 가족 내부의 이해관계
- 갈등의 승자
9장. 암수의 전쟁
- 짝 간의 갈등
- 성의 전략
- 이기적인 기계 – 누가 누구를 착취할 것인가?
- 암컷의 선택
- 암컷은 좋은 유전자를 찾는다
- 암수의 차이
- 인간에서의 성선택
10장. 내 등을 긁어 줘, 나는 네 등 위에 올라탈 테니
- 집단 형성이 주는 이익
- 사회성 곤충
- 협력의 진화
11장. 밈 – 새로운 복제자
- 문화, 문화적 돌연변이
- ‘밈’과 그 진화
- 밈의 특성
12장. 마음씨 좋은 놈이 일등한다
- 마음씨 좋은 놈, 마음씨 나쁜 놈
- 죄수의 딜레마
- 영합 게임과 비영합 게임
13장. 유전자의 긴 팔
- 유전자냐 개체냐
- 기생자와 숙주
- 유전자냐 개체냐
▩ 인용글(Quoted Passage) <<< [이기적 유전자]
Why are people? 사람은 왜 존재하는가?
– 진화
‘가장 낮은 수준에서 일어나는 선택의 관점에서 보는 것’
나는 선택의 기본 단위, 즉 이기성의 기본 단위가 종도, 집단도, 개체도 아닌, 유전의 단위인 유전자(저자)
– 진화를 바라보는 가장 좋은 방법
자기복제자는 기나긴 길을 지나 여기까지 왔다.
이제 그들은 유전자라는 이름으로 계속 나아갈 것이며,
우리는 그들의 생존 기계다.
– The Replicators 자기복제자
유전자는 일차적 정책 수립자이며 뇌는 집행자이다.
– 뇌는 집행자
Aggression : Stability and selfish machine 공격
– 안정성과 이기적 기계
동물은 동족을 때려죽이거나 물어죽이지 않는다.
호모 사피엔스만 동족을 죽인다(?).
– 호모 사피엔스
유전자가 남의 몸속에 들어안아 있는 자신의 복사본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이것은 개체의 이타주의로 나타나겠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유전자의 이기주의에서 생겨난 것이다.
– 유전자 복사본
개체의 부모 동물은 가족 계획을 실행하는데,
이것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자손의 출생율을 최적화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 가족 계획
Memes : the new replicators 밈
– 새로운 복제자
우리는 유전자의 기계로 만들어졌고 밈의 기계로서 자라났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우리의 창조자에게 대항할 힘이 있다.
이 지구에서는 우리 인간만이 유일하게 이기적인 자기 복제자의 폭정에 반역할 수 있다.
– 복제자의 폭정에 반역
한쪽 선수의 승리가 다른 쪽 선수의 패배가 된다. ‘체스게임’ 같은 것.
– 영합게임 Zero sum game
돈을 지불하는 물주가 있고, 따라서 두 선수는 어깨동무를 하고 끝까지 물주를 뜯어내는 것이 가능한 게임이다.
(‘죄수의 딜레마’ 게임)
– 비영합게임 Nonzero sum game
우리는 자연스레 낙관적 결론(시샘없고, 관대하며 마음씨 좋은 전략의 승리)이
자연계에도 적용되는지 여부를 묻게 된다.
물론 대답은 ‘예’이다.
유일한 조건은 자연이 때때로 죄수의 딜레마 게임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과, 미래의 그림자가 길어야 하며,
그 게임이 비영합 게임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조건은 생물계의 도처에서 확실히 충족되는 것이다.
– 유전자에 대해 생각해 온 방법에 대한 휼륭한 모델
자기 복제자는 거대한 공동체적 생존기계, 즉 운반자 속에 모인다.
운반자는 우리 자신과 같은 개체의 몸이다. 따라서 몸은 자기 복제자가 아니다. 몸은 운반자이다.
운반자는 스스로 복제하지 못한다. 운반자는 자기를 구성하는 자기 복제자들을 퍼뜨리기 위해 일한다.
자기 복제자는 행동하지 않는다.
또한 세상을 알지도, 느끼지도 못하며 먹이를 자거나 포식자로부터 도망치지도 못한다.
자기 복제자는 이와 같은 모든 것을 하는 운반자를 만든다.
– DNA분자는 자기 복제자
유전자는 자연선택의 단위가 될 정도로 충분히 오랫동안 지속되는 염색체의 일부분이다.
– 유전자
인간의 뇌는 밈이 살고 있는 컴퓨터이다.
– 인간의 뇌
믿음은 사람들이 근거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것(그야말로 아무거나)을 믿게 만드는 심리 상태다.
– 믿음
사람들이 진화를 믿는 것은 단지 믿고 싶어서가 아니라, 엄청난 양의 공공의 증거가 있기 때문이다.
– 진화를 믿는 것

생명의 본질을
유전자 단위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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