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리딩(Fast Reading)

지식과 영감을 주는 서적을 빠르고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드립니다. '패스트 리딩'과 함께 당신의 삶에 필요한 지식과 영감을 빠르게 충전하세요.

헤드 이미지

클루지

클루지 책의 표지 이미지

저자(Author) : 개리 마커스 Gary Marcus

‘클루지’ 오디오 듣기
Listening to ‘Kluge’ Audio

▩ 개 요

‘개리 마커스(Gary Marcus)’의 책 ‘클루지(Kluge)’는 인간의 마음과 뇌가 ‘완벽한 설계가 아니라 불완전한 임시방편의 조합’이라는 흥미로운 주장을 담은 ‘인지 심리학’ 책이다.

문단 간견 분리 이미지

▩ 핵심 주제: 인간의 뇌는 ‘클루지’다

‘클루지(Kluge)’는 원래 컴퓨터 공학 용어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가지 불완전한 요소들을 대충 짜 맞춰 만든 어설픈 해결책’을 뜻한다. 저자는 진화 과정에서 인간의 뇌가 이런 ‘클루지’처럼 형성되었다고 주장한다. 완벽하게 최적화된 설계가 아니라, 생존이라는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때그때 덧붙여진 임시방편들의 결과라는 것이다.


▩ 주요 내용: 클루지가 만들어내는 인간의 비합리성

저자는 ‘클루지’라는 개념을 통해 인간의 사고와 행동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비합리적인 현상들을 설명한다.

  • 불완전한 기억: 우리의 기억은 객관적인 기록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현재의 관점에 맞춰 재구성하는 ‘불완전한 시스템’이다. 이 때문에 사람들은 종종 자신의 기억을 왜곡하거나 잘못된 확신을 가진다.
  • 비합리적인 선택: 우리는 종종 논리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결정을 내린다. 예를 들어, 물건을 구매할 때 가격을 비교하는 대신 충동적인 감정에 휩쓸리거나, 복잡한 문제보다 단순하고 익숙한 해결책을 선호한다. 이 모든 것이 뇌가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쉽고 빠른 길’을 택하려는 성향 때문이다.
  • 인지 편향의 근원: 책은 ‘확증 편향’이나 ‘앵커링 효과’ 등 다양한 인지 편향이 왜 발생하는지 ‘클루지’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우리의 뇌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기존의 믿음을 재확인하는 방식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기 어려워한다.
문단 분리 이미지

▩ 결 론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뇌가 불완전하다는 것을 비난하기보다, 그 불완전함을 이해함으로써 오히려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사고방식에 숨어 있는 ‘클루지’들을 파악하면, 그 단점을 보완하고 더 합리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클루지 책의 표지 이미지


▩ Contents <<< [클루지]

‘클루지’ [contents] 오디오 듣기

1. 맥락과 기억 모든 클루지의 어머니여, 인지적 악몽의 원흉이여!


2. 오염된 신념 속아 넘어가도록 타고난 사람들


3. 선택과 결정 진화의 덫에 걸린 호모 이코노미쿠스


4. 언어의 비밀 언어, 커뮤니케이션을 방해하다


5. 위험한 행복 무엇이 정말로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


6. 심리적 붕괴 마음이 언제나 정상 작동하리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epilogue. 13가지 제안 우리들의 세계를 현명하게 만드는 법



▩ 인용글(Quoted Passage) <<< [클루지]

‘클루지’ [인용글] 오디오 듣기

살아있는 유기체는 역사적 구조물이다.
곧 말 그대로 역사의 창조물이다.
이것은 공학 기술의 완벽한 산물이 아니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잡동사니들을 이어 맞춘 것이다.
– 프랑수어 제이콥
(7)

운이 아예 없느니 차라리 불운이 낫다.
– 속담
(7)

흔히 인간은 합리적인 동물이라고 말한다.
나는 평생 이것을 뒷받침할 만한 증거들을 찾아왔다.
– 버트런드 러셀
(13)

우리의 기억은 괴물이다. 우리는 잊어도 그것은 잊지 않는다. 그것은 기록을 다른 데 남겨둘 뿐이다.
그것은 우리를 위해 기록을 유지하기도 하고 기록을 숨기기도 한다.
그것은 그것 자신의 의지에 따라 기록을 우리의 회상 속으로 불러낸다.
우리는 우리가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것이 우리를 가지고 있다!
– 존 어빙
(39)

맥락 기억(Contextual Memory) > 인간
   우편번호 기억(Postal-code Memory) > 컴퓨터
– 기억체계
(42)

속아 넘어가도록 타고난 사람들.
– 오염된 신념
(73)

우리는 어떤 사람에 대해 한 측면에서 긍정적인 느낌을 받으면 그것을 자동적으로 일반화해서,
그 사람의 다른 속성들까지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 후광효과(halo effect)
(77)

   우리가 어떤 사람에 대해 부정적인 특성을 발견하게 되면
우리는 그 사람의 나머지 속성들도 부정적일 것이라고 추측하는 경향이 있다.
– 갈퀴효과
(77)

  단순히 사람들의 주의를 이런저런 정보로 돌림으로써 사람들의 생각을 조작하는 일이 얼마나 쉬운지를 보여준다.
– 초점 맞추기 착각
(78)



사람들은 때때로 마치 두 개의 자아가 있기라도 한 것처럼 행동한다.
하나는 청결한 허파와 장수를 바라는 반면에 다른 하나는 담배를 숭배한다.
하나는 아담 스미스의 ‘도덕 감정론’에 나오는 극기 이야기를 일으면서 자기를 계발하려고 열심이지만,
다른 하나는 텔레비전에 나오는 예산 ㄹ영화를 보려고 한다.
이 둘은 서로 통제권을 쥐려고 끊임없이 다툰다.
– 토마스 쉘링
(117)

어느날 아침 나는 내 잠옷 속에 있는 코끼리를 쏘았다.
코끼리가 어떻게 내 잠옷 속으로 들어갔는지는 알고 싶지도 않다.
<언어의 비밀>
– 그로초 막스
(157)

행복은 따뜻한 강아지다.
– 찰리 브라운
(201)

행복은 따뜻한 총이다.
– 비틀스
(201)

십인십색
– 속담
(201)

왜 행복감에 오래 머무르지 못할까?
그것은 종종 인간 마음의 가장 뿌리 깊은 속성 중 하나를 고려하지 못한다.
그것은 바로 상황이 어떻게 굴러가든 거기에 익숙해지는 경향이다.
   – 순응(Adaptation)
(221)

수입은 늘어도 행복은 늘지 않는다.
– 행복의 쳇바퀴
(222)

우리의 원초아(id)는 우리의 자아(ego)와 끊임없는 갈등 속에 있으며,
우리의 단기적 욕망은 우리의 장기적 욕망과 결코 사이좋게 지내지 못한다.
– 원초아(id)와 자아(ego)
(230)

나는 천체의 운동을 계산할 수는 있어도
사람들의 광기를 계산하지는 못한다.
– 아이작 뉴턴
(235)

뒤로 미루는 행동은 ‘전형적인 자기조절 실패’다.
– 뒤로 미루는 행동
(241)

신은 나에게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침착함과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바꾸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아는 지혜를 주었다.
– 라인홀드 니버
(261)

아는 것을 안다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 것이다.
– 공자
(261)


클루지 책의 끝단 이미지

인간의 마음과 뇌가

완벽한 설계가 아니라

불완전한

임시방편의 조합

주장

<< 클루지 >>


‘클루지’ 오디오 듣기
Listening to ‘Kluge’ Audio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